"청바지 120곳 뚫은 검찰, 그냥 넘어간 경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겪은 두 수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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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120곳 뚫은 검찰, 그냥 넘어간 경찰"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겪은 두 수사기관

정치권에서 이른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실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범죄 피해자들은 수사기관을 향해 "피해자의 목소리를 먼저 들어달라"고 절규하고 있다.

17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 씨와, '장윤기 사건' 고(故) 이채원 양 유족 측 법률대리인 김문석 변호사가 연이어 출연해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증언했다.

피해자 김진주 씨는 방송에서 당시 경찰의 수사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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