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의 SNS 속 세상]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직장인 절반 "눈치 보여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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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직장인 절반 "눈치 보여 못 쓴다"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온라인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신 소식을 알리는 순간부터 업무 배제나 불이익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문제”, “여성 비정규직 70%가 자유롭게 못 쓴다는 건 사실상 제도 밖에 있다는 뜻”, “출산과 육아를 개인 문제로만 떠넘기니 저출생 문제가 해결될 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산율이 낮다고 걱정만 할 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워도 버틸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못 쓰는 나라에서 출산 장려금만 준다고 해결되겠나”, “아이 키우는 사람이 계속 일할 수 있어야 저출생 대책도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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