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결산] ①돌풍의 노르웨이·이변의 카보베르데…아시아는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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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결산] ①돌풍의 노르웨이·이변의 카보베르데…아시아는 쇠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국 확대로 인한 '질적 저하'가 우려됐지만 대회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언더독들의 반란과 토너먼트 후반 '전통 강호'들의 멋진 승부가 펼쳐지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와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아프리카의 소국 카보베르데는 '이변의 주인공'들로 우뚝 섰다.

조별리그에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과 0-0으로 비기며 첫 경기부터 대이변을 예고한 카보베르데는 조별리그 무패행진(3무)으로 당당히 조2위로 32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완성하더니 '막강'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펼친 32강전에서 연장 혈투를 펼치다 2-3으로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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