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건물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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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건물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지상 8층) 6층에서 시작된 불은 같은 날 오후 외벽을 타고 7층까지 옮겨붙었다.

인천 서해구는 19일 오후 11시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석남동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일부 건물 붕괴 위험으로 주변 상가 및 사무실 등 반경 116m 지역의 구민들은 즉시 대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피 대상은 쿠팡 남측 상가·공장으로 한정됐고, 인근 주거지역과 현장 소방·경찰 인력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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