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형사사법 체계 파괴이자 오직 극성 지지층인 '개딸'에게 바치는 헌정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1%가 부실 수사 방지와 경찰 견제를 위해 '보완수사권 유지'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며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조차 존치 의견(46%)이 폐지(39%)를 앞질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완수사권을 무작정 폐지하겠다면 경찰 수사의 부실을 대체 누가 확인하고 반복되는 수사 지연을 어디서 끝낼 것인지 민주당은 그 어떤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강성 지지층의 표심만 의식한 채 여전히 보완수사권 폐지를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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