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40년 방치 끝 '정원'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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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40년 방치 끝 '정원' 재탄생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전천 폐철교를 철거하는 대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생한 '전천 뜬다리정원마루'를 조성하고 조경과 야간경관을 지속해 보완하며 사계절 시민 휴식 공간으로 가꿔가고 있다.

전천 폐철교는 1990년대 영동선 전천 철교 재가설 이후 철도 기능을 잃은 채 장기간 방치됐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전천 뜬다리정원마루는 40년 넘게 방치됐던 폐철교를 철거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입혀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공간이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천을 걷고 쉬면서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계절별 경관과 편의시설을 지속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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