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기업 이노버스가 수원시와 손잡고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올해 AI 기반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RePET)' 150대를 설치하고, 2027년까지 총 4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공동주택은 투명 페트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간이지만 고품질 자원 회수 체계는 충분히 구축되지 못했다"며 "주민과 공동주택,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혜택을 얻는 자원순환 모델을 수원시에서 정착시키고, 경기 남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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