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 끝나려나 하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발달장애인 성악가의 첫 소절을 듣는 순간부터 무대에 완전히 빠져들었죠.강연은 꼭 다시 듣고 싶을 만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실시되는 주입식 법정의무교육이 송파구에서 가슴 따뜻한 ‘힐링 콘서트’로 변신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4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구청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었다”,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 매우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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