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 대립·갈등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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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 대립·갈등 안돼"

최근 순천 시내 곳곳에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관련 정치권과 대학 측의 서로 다른 의견을 담은 현수막이 설치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18일 손 시장은 자신의 SNS 소통 창구인 페이스북에 '긴급 호소문'을 내고 "어제부터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과 관련 순천 시내 곳곳에 서로 다른 의견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면서 "그 내용도 지극히 서로 감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순천시는 양 대학의 진솔한 대화의 결론에 맞춰서 순천대학교의 선택에 따라 대학발전에 최대한의 협조를 한다는 방침이다 손 시장은 또 "이미 민주당순천지역위원회와 순천대에 사전 양해를 구한 바와 같이, 시민들을 분열과 갈등에 빠지게 한 양쪽 현수막을 각자가 내일까지 동시에 철거해 달라"면서 "19일 오후 18시까지 철거되지 않은 현수막은 사전 협의대로 시청에서 일괄 철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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