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윤건영 의원은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과 외연 확장 구상 등에 대해 '필패론'을 주장한 것을 두고 "유 작가의 손가락이 아니라 가리키는 달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마키아벨리즘'에 비교하며 "검찰개혁이 1년 넘게 이뤄지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윤 의원은 이러한 유 작가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수사 기소 분리 의지를 의심하지 않지만 최근 소위, 자칭 몇몇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 의구심이 생긴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보완수사권을 요구하고 있으니 군주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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