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중앙 절단 수가 승착…초반 대형 정석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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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중앙 절단 수가 승착…초반 대형 정석도 만족"

1국에서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수를 당해 맥없이 무너졌던 신진서는 2국에서는 초반 대형 정석을 유도하며 바둑판을 좁혔다.

53수 만에 우하귀 정석을 마무리한 신진서는 대국 후 방송 인터뷰에서 "초반에 대형 정석이 나오게 돼 만족스러운 결과였다"고 말했다.

신진서는 "중반 들어 숨도 못 쉬고 하도 맞아서 또 지겠다 싶었는데…냉정하게 판단해 보니 아직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았다"고 위험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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