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삼킨 은마아파트 화재…`무자격 전기공사` 원인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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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삼킨 은마아파트 화재…`무자격 전기공사` 원인 지목

그러나 최근 소방 당국이 화재의 원인을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부주의한 전기 작업으로 추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월 24일 오전 소방대원이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 19일 강남소방서가 작성한 167쪽 분량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현장 조사서’를 보면 조사팀은 이번 화재의 발화원인을 ‘원인 미상’으로 둔채 종결했다.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주방 천장 내 전선들이 불안정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됐고, 전선 위에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불연성 보호재마저 씌워지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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