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천 범람으로 캠핑객 97명 고립…산길 우회로로 전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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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하천 범람으로 캠핑객 97명 고립…산길 우회로로 전원 대피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포천의 한 캠핑장 진출입로가 침수, 캠핑객 9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과 경찰의 도움으로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58분께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의 한 캠핑장에서 “하천 수위가 올라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불어난 하천물이 캠핑장 진출입 다리를 덮치면서 캠핑객 97명의 이동이 차단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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