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국민들 한달 버티기 힘들어"…아르헨 대통령 "축구 선수가 경제 아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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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국민들 한달 버티기 힘들어"…아르헨 대통령 "축구 선수가 경제 아나" 반박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승리 후 모국의 경제난을 언급하며 국민을 위로하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결승전 앞두고 훈련 중인 메시.(사진=AFPBBNews) 메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대회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상황이 어렵거나 일자리가 없고, 월급으로 한 달을 버티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잠시 동안일지라도 이러한 기쁨을 국민들께 선물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시의 이 같은 발언은 오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르헨티나 국민의 현실을 짚은 것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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