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4곳 중 1곳 “3년 내 지방 투자 의향”…재정 지원 선행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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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곳 중 1곳 “3년 내 지방 투자 의향”…재정 지원 선행 필수

19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106개사 중 27.4%가 3년 내 비수도권 투자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지방 신규 투자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건으로는 세제 감면 및 보조금 등 재정 지원(36.2%)이 꼽혔다.

한경협 관계자는 “최근 ‘5극 3특’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투자 정책이 추진되는 상황”이라며 “기업들의 비수도권 투자 의향이 실제 집행으로 이어지려면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전반적인 투자 여건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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