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9일 “새벽에 검찰개혁의 명운을 가진 국회의원님들께 상소를 드린다”라며 국회를 향해 검찰개혁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사 기소 분리로 인해 검찰이 수사에서 완전히 손 떼는 것에 대한 불안이 심한 모양”이라며 “일부에서 불안을 부추기고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늘어 간곡히 말씀드린다.수사 기소를 제대로 분리해야 검경 수사 협력이 이루어지고 국민의 인권도, 피해자 구제도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검찰 제도는 독일 검찰 제도에 뿌리를 둔 일제식 검찰 제도의 아류로 가장 통제되지 않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며 “독일 검찰은 경찰에 대한 수사 지휘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검사처럼 검찰청과 각 검사실에 대규모의 수사관을 두고 직접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에 대한 감독적 지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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