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투자 확대를 계획하는 기업들은 주요 이유로 △AI·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33.3%)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29.2%) △업황 개선 및 수요 증가(20.8%) 등을 꼽았다.
최근 5극 3특 등 지역투자 관련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향후 3년 내 비수도권 투자 확대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7.4%로, 응답 기업 4곳 중 1곳 이상이 지방 투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실제 집행될 수 있으려면, 규제 개선과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 조성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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