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불 12시간째…외벽 타고 7층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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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불 12시간째…외벽 타고 7층까지 확산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본보 18일자 인터넷판 연속보도)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번지며 12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전재인 인천 서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화재가 일어난 6층은 3단 선반 구조의 대형 물류창고로 생활용품 등 불에 타기 쉬운 물품이 넓게 적재돼 있다”며 “고열로 인해 불이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물류센터 관계자 121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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