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차질을 빚은 중동 원유 수출이 홍해 항로까지 위협받으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이중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대신해 활용해온 홍해 우회 수출마저 불안해지면서 세계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원유 수출량을 하루 약 460만배럴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최근 후티가 홍해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우회 수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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