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행사 대신 잠실집회 간 장동혁…"與 헌법파괴 항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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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행사 대신 잠실집회 간 장동혁…"與 헌법파괴 항의 의미"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집회 참석에 앞서 보수 성향 매체 '펜앤마이크' 인터뷰에서 제헌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재명 정부 들어서고 1년 동안 한 것이라고는 거의 헌법 파괴밖에 없는 것 같다"며 "그에 항의하는 의미로 제헌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참정권과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광장에 나와 함성을 지르고 계신 우리 올림픽공원의 시민들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장외 행보가 지나치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저에게 40일 넘게 계속 올림픽공원에 가냐고 묻기 이전에 우리 제도권 정치는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이냐"며 "중앙선관위에 농락당하며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맹탕 국정조사 외에 특검을 출범시켰나, 아니면 선관위 개혁 첫발을 떼기라도 했나"라고 반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초 입장을 선회해 제헌절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전했으나 장 대표는 올림픽공원 집회에만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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