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의원은 구 집행부가 수년간 타당성 조사, 소하천 관리위원회 심의,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등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는 담당 부서의 치열한 노력과 구민의 염원이 결합해 다져온 소중한 행정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의 연속성과 구민과의 신뢰는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기본적인 보완 노력도 없이 전면 재검토하는 것은 주민 간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부담이나 기술적 우려는 행정 책임성 측면에서 검토할 가치가 있으나 이는 사업 중단이 아닌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향후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장점과 우려 사항을 균형 있게 검토하고 주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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