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 잇따라…1년 새 6억4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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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 잇따라…1년 새 6억4천만원 피해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례는 150건이며 관련 피해액도 약 6억 3천만원에 달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국민의 신뢰를 악용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소방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구매나 금전 송금을 요구하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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