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장 4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동요가 일고 있다.
영어권 국가 유학 컨설팅을 진행하는 A씨는 "미국 대학과 캐나다 대학에 동시 합격했는데 비자 문제가 걱정돼 캐나다 대학으로 최종 결정한 학생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점순 토론토 국제유학원 원장도 "미국 비자 거절률이 높아지는 등 문제가 생기면 그다음은 캐나다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결정이 타 영어권 국가 유학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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