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올해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폭염을 피해 대부분의 경기가 오후 6시 이후로 편성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명하며, 프로축구에서도 명확한 폭염 대응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최근 폭염 환경에서 선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폭염 프로토콜'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고교대회의 18시 킥오프처럼 선수 안전을 위한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K리그와 WK리그에서도 폭염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명확한 경기 운영 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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