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인 17일 "충분한 토론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내년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내에 10차 개헌을 매듭짓자"고 제안했다.
헌법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국민의 삶을 담아내는 큰 그릇이므로 지난 40년간 확대된 사회 규모와 성숙해진 국민의 권리의식에 발맞춰 개정해야 한다는 게 조 의장의 주장이다.
아울러 국민이 직접 개헌안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디지털 플랫폼 '모두의 헌법'(가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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