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 솔루션 기업 넷리스트(Netlist)의 특허 침해 의혹 제기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이를 탑재한 구글 주요 IT 기업 제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넷리스트는 ITC에 삼성전자의 해당 메모리칩은 물론, 이를 사용하는 구글, 엔비디아, 브로드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등의 제품에 대해서도 미국 내 수입 금지와 판매 중단 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텍사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024년 삼성전자가 메모리 제품의 데이터 처리 기술과 관련한 넷리스트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1억1,8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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