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고, 이른바 ‘빛의 혁명’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민주권정부는 이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며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그날의 의미와 정신이 다음 세대까지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려는 세력에 맞서 국민 스스로 주권을 지켜온 역사였다”며 “민주주의는 한 번 쟁취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용기, 연대로 끊임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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