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준결승 승리 후 영유권 분쟁 지역인 포클랜드 제도를 아르헨티나 영토로 주장하는 현수막을 들자 영국 정부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의 조바니 로셀소가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땅’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사진=AFPBBNews) 영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말비나스(포클랜드의 아르헨티나식 명칭)는 아르헨티나 땅’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자축한 행위에 대해 FIFA의 공식 조사를 촉구했다.
데이비 대표는 “해당 징계는 정당했으며, 이번에 포클랜드 영유권을 주장한 아르헨티나 선수들 역시 결승전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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