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 보령 외국인 노동자 신상 온라인 유포…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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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보령 외국인 노동자 신상 온라인 유포…경찰에 고소

충남 보령시에서 일하다 사업장을 이탈한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여권 사진 등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퍼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고소장에는 계절노동자 통역을 맡았던 이들이 A씨가 사업장을 이탈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의 여권 사진을 올려 광범위하게 유포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는 통역인 등이 계절노동자를 초청한 국내 결혼이주민 가족들에게 "초청한 노동자가 이탈할 경우 5천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이탈보증금 계약서 작성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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