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부 "한국, 나토로 점점 더 기울어…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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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한국, 나토로 점점 더 기울어…심각한 우려"

러시아 외무부는 16일(현지시간)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쪽으로 점점 더 기우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를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성명을 통해 전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이날 러시아 외무부 성명을 보도하면서 "지난주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을 구축해 나토와의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자고 제안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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