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 2회에서는 마침내 베일을 벗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대망의 시즌2 개막전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생애 처음으로 선발 투수라는 중책을 맡아 마운드에 오른 블랙퀸즈의 '믿음의 타자' 송아는 비시즌 동안 갈고닦은 완벽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산타즈의 불방망이 타선을 꽁꽁 묶어두며 경기 흐름을 주도한다.
이 모습을 중계석에서 지켜보던 박재홍 해설위원은 대체 비시즌 동안 블랙퀸즈 멤버들에게 무슨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냐며 혀를 내둘렀고, 블랙퀸즈의 전력을 사전에 철저하게 분석하고 나온 상대 팀 산타즈 역시 우리가 알던 지난 시즌1의 모습이 전혀 아니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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