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만나 "우리는 전쟁이 흑해로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아나돌루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단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시비하 장관과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흑해 안보를 위협하는 여러 상황 전개가 분쟁 확대 우려를 증폭시킨다"며 이같이 밝혔다.
피단 장관은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었던 평화 회담이 같은 방식으로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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