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은 16일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부문과의 보상 격차 해소를 사측에 요구했다.
노조는 집회에서 ▲ DX 부문 직원 1인당 자사주 1천주 수준의 보상안 마련 ▲ 2027년 성과급 지급을 위한 공통 재원의 사전 확보와 그 규모 공개 ▲ 2026년 임금교섭 전면 백지화와 실질 교섭 등을 촉구했다.
구정환 동행노조 사무국장은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성과를 냈음에도 DX 부문은 소외된 만큼 보상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며 "사측이 정당한 보상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