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의 고점 통과, 이른바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TSMC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공격적인 투자 확대 계획을 내놓으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장 전망치(6326억대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와 AI 투자 피로감 등을 이유로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됐지만, TSMC는 오히려 AI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다며 투자 확대와 성장 전망 상향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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