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유일한 향토 백화점으로 명맥을 유지해온 대구백화점(이하 대백)의 경영권이 투자 관련 업체로 넘어갔다.
대백은 1969년 대구 중구 동성로에 10층짜리 백화점을 개점하며 역사를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백의 최대 주주 교체가 동아백화점 사례처럼 회사가 통째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 당장 백화점이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매수자가 투자 관련 업체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별로 없는 만큼, 관련 동향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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