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남산청 수해 이재민 2명 중 1명 "소득 절반도 회복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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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남산청 수해 이재민 2명 중 1명 "소득 절반도 회복 안돼"

지난해 7월 집중 호우 당시 대규모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 이재민 2명 중 1명은 소득의 절반도 회복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응답자 33%가 '주민 간 갈등이 현재도 지속된다'고 응답했다.

강성원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재난 이후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행정정보 제공은 미흡했다"며 "주민들의 심리적·경제적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수해 위험이 반복될 수 있는 여름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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