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中대학서 6천명 무사 대피시킨 '트랜스포머 바지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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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中대학서 6천명 무사 대피시킨 '트랜스포머 바지선' 화제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구이강 광시물류직업기술학원(대학)에서 최근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수심 5m에 달하는 홍수가 나 고립된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접이식 바지선을 타고 무사히 대피했다.

국유 긴급구조기관인 중국 안넝(安能) 건설그룹은 바지선 3척을 침수 현장 구조 작업에 투입해 지난 8∼9일 약 11시간에 걸쳐 6천여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장에서 이뤄진 구조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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