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메리츠는 이날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이사회를 열어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연대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홈플러스에 2000억 원을 대출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재개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회생법원 3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 폐지를 결정했으나, 회생계획 실행에 필요한 2000억 원이 마련되면 즉시항고를 거쳐 절차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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