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셀프제출' 약속을 믿다니…미성년자 성매매 늑장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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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셀프제출' 약속을 믿다니…미성년자 성매매 늑장수사 논란

경찰은 사설 업체에 휴대전화 포렌식을 맡긴 뒤 결과물을 '셀프 제출'하겠다는 최 의원의 말만 믿고 있다가 뒤늦게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피소 후 4개월여 만의 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경찰이 최 의원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처음 요구한 때는 지난 5월이다.

교복을 입은 피해 중학생을 만났고 담배를 사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한 정황이 있었는데도 최 의원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자 경찰은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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