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용인 반도체 공정수(Process Water) 활용비율을 높이고 폐수 방류량을 줄이도록 행정지도했다.
그는 페이스북에도 관련 글을 올려 "행정절차법 48조에 근거해 반도체 공정수 활용비율을 계획량보다 높이고 대만 TSMC처럼 공정수 재사용 횟수를 6회로 높여 물 절약과 폐수 방수량을 줄이도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민선 8기에 시행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민 2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호평하고 "현금 지급성 리워드(보상) 방식을 넘어서 기후행동을 확대하고, 고도화하는 방식을 고안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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