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축구협회, 선거제도 손질 예고하고도 기존 규정대로 회장 선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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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축구협회, 선거제도 손질 예고하고도 기존 규정대로 회장 선거 준비”

관련 규정이 정비되기도 전에 협회 임원과 시도축구협회장 등에게 후보자 등록 절차를 문자로 안내하면서 협회가 사실상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혁신위원회의 발표 직후 출마 대상과 기한, 제출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린 만큼 제도 개선보다 선거 일정 추진을 우선했다는 비판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선거제도 개혁을 공식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 후보 등록 절차를 안내한 것은 축구계에 차기 회장 선거가 시작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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