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합친 사관학교, 반대 55%...교수 절반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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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합친 사관학교, 반대 55%...교수 절반은 '민간인'

정부가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를 하나로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설립하기로 했지만 반대 여론이 만만찮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 당정협의회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신설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군사 교육 및 훈련 시설이 밀집돼 있는 대전 자운대에 설립한 뒤, 4년간 생도들을 통합 교육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며, 자운대는 장교 교육 시설인 육·해·공군 대학과 합동군사대학 등이 밀집해 있어 군사 교육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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