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GDP(국내총생산) 갭(Gap)의 플러스(+) 전환 시점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내년 초쯤 플러스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최근의 상황을 보면 그 시점이 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7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반도체 가격 자체를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 이는 교역조건과 GDI(국내총소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며 "저희가 통화정책을 펼 때도 시사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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