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이동자 중에서도 비수도권 정착자의 출산 비중(73.2%)은 수도권 정착자(65.3%)보다 7.9%포인트, 주택 소유 비중(37.5%)은 수도권(30.3%)보다 7.2%포인트 앞섰다.
혼인 후 시군구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청년은 10명 중 6명(57.1%)에 달했고, 이 중 61.6%가 수도권으로, 38.4%만 비수도권으로 이동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실제 이동은 수도권으로 많이 이뤄지지만,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일수록 주택 소유와 출산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며 “지방의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이 주택 구매 여력을 높이고, 이것이 다시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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