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1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엿새째 공습과 보복을 주고받으며 사실상 종전 양해각서(MOU)를 이탈해 무력 충돌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내에서는 지상전 투입 시나리오까지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동 확전 불씨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미군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이란의 군사력을 약화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단행한 공습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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