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수요측 물가 상승 압력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반도체 수출 호조와 기업 투자 확대로 올해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2.6%)를 큰 폭으로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의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 전망치(2.7%)에 부합하겠지만, 근원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오는 8월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중동 상황 불확실성이 재확대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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