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며 해외직구 했는데 마약이?"… 의약·마약 성분 뒤섞인 수입 식품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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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며 해외직구 했는데 마약이?"… 의약·마약 성분 뒤섞인 수입 식품의 민낯

건강기능식품 등을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가 보편화된 가운데, 국내 반입이 차단된 유해 의약성분뿐만 아니라 대마 등 마약류 성분까지 포함된 위해 식품의 국내 유입이 최근 몇 년 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마약성분에는 대마 성분인 CBD, THC, CBN을 비롯해 HHC류, Kratom 등 10개 성분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거르고 없이 적발됐다.

서영석 의원은 "해외직구 식품은 일반 소비자들이 안전성이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 가공식품으로 오인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실제 성분표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 의약성분과 마약류까지 포함돼 유통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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