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육·해·공군별로 운영되어 온 사관학교를 하나로 통합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응답자 과반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16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 결과(자료=NBS 보고서 캡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 인식을 물은 질문에 응답자 55%가 “각 군의 전문성과 특수성이 약화되므로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20대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65%지만, ‘찬성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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