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손과 발, 입 안에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도쿄 네리마구 우치다어린이클리닉의 우치다 히로시 원장은 “예년보다 이른 속도로 감염이 번지고 있다”며 “보육원이나 학교에서 한 명이 감염되면 순식간에 집단으로 퍼진다”고 말했다.
2년 만에 경보를 발령한 도쿄도는 보육원과 유치원, 초·중학교에 통지를 내리고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증상과 감염 경로, 예방법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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