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이 버려질 뻔한 노후 PC 부품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IT 기술자들의 손길을 거쳐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컴퓨터’로 재탄생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쓸모없어진 고장·폐컴퓨터를 수리하고 새롭게 조립해 디지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찾아가는 컴퓨터 박사’ 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허홍영 안양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위원들과 봉사자들의 구슬땀이 취약계층의 디지털 세상 연결에 든든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복지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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